한화토탈에너지스는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공식 웹사이트(www.htpchem.com)에 게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한화토탈에너지스가 발간한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경영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개하고 있다.
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 부합 방식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산업 특성을 고려해 GRI 11**과 SASB*** (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의 화학 산업 표준(Chemicals)도 함께 반영했다.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1997년 설립된 국제 비영리기구로 GRI가 제정한 GRI Standards는 전세계 기업과 기관이 ESG 성과를 보고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음.
**GRI 11(Oil and Gas Sector Standard): GRI가 석유?가스 산업의 특성과 주요 지속가능성 이슈를 반영해 마련한 산업별 보고 기준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미국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 투자자에게 재무적으로 중요한 ESG 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산업별 표준을 마련하고 있음.
한화토탈에너지스는 2021년 ESG위원회와 전담 조직을 신설한 후 △친환경 경영 및 2050 넷 제로(Net Zero) 달성 △안전문화 내재화 및 동반 성장 △건전하고 투명한 기업 문화 구축을 3대 축으로 설정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왔다.
특히 2025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전년 대비 13%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연도인 2021년 대비 9.8% 감축했으며, 중대재해와 법규 중대위반, 정보보안 침해 사고도 모두 0건을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ESG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골드 등급을 획득하며 글로벌 상위 3%에 해당하는 ESG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보고서에는 이중 중요성 평가 결과와 기후 리스크 분석을 새롭게 추가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사회/환경적 영향과 재무적 중요성을 함께 고려한 이중 중요성 평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 및 순환경제 실현 △컴플라이언스 관리를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지속가능경영 3대 중요 주제로 선정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3대 중요 주제를 중심으로 탄소 감축 로드맵 이행과 친환경 및 저탄소 원료 전환, 폐기물 자원화, 컴플라이언스 관리체계 고도화 등을 추진하며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구 평균기온 상승 시나리오를 토대로 물리적 기후 리스크를 분석한 결과 홍수, 폭우, 폭염 등의 리스크가 확인됐으며 향후 기후변화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을 조직 전반에 더욱 내재화하고, 새롭게 선정한 3대 중요 주제를 중심으로 세부 과제를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회사의 지속가능경영과 관련된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